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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할 입장?” 고영욱, 서장훈 저격… 이상민·신정환까지 ‘끝없는 폭로’

이반지 기자
2026-08-06 17: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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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할 입장?” 고영욱, 서장훈 저격… 이상민·신정환까지 ‘끝없는 폭로’


미성년자 성범죄로 복역한 뒤 출소한 고영욱이 최근 SNS를 통해 방송인 서장훈과 배우 공효진 등을 잇달아 언급하며 공개적인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고영욱은 5일 자신의 계정에 서장훈을 겨냥해 “농구만 하던 사람이 무슨 아이돌 출신 배우에게 조언을 하느냐”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후 이상민의 실제 나이와 호적 신고 과정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이어갔다.

그는 이상민이 1974년생이지만 학교 입학과 관련해 호적상 출생연도가 달라졌다고 주장했다. 또 룰라 활동 당시 이상민이 리더로서 신정환에게 형이라고 불리기 위해 나이를 다르게 이야기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덧붙였다.

고영욱은 신정환이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뒤 이상민에게 항의 전화를 했다는 일화도 공개했다. 이후 두 사람이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계기로 관계를 회복했다는 주장도 함께 전했다.

이상민의 가족과 자신의 가족이 과거 가까운 사이였다는 일화도 꺼냈다. 다만 출소 후 이상민에게 연락했으나 답을 받지 못하면서 약 10년간 연락이 끊겼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고영욱은 배우 공효진도 언급했다. 과거 MBC 시트콤에서 함께 출연했던 인연을 거론하며 공효진의 최근 작품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남겼다.

고영욱은 최근 비비, 이찬원, 이지혜 등 여러 연예인을 SNS에서 언급하며 공개적인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고영욱은 미성년자 3명을 상대로 성폭행 및 강제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신상정보 공개·고지와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다. 2015년 만기 출소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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